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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 oopy 이전 및 세팅 완료(2025. 2. 10)

한 달 간의 작업기간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월에서야 비로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중간에 게시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생성일자 정보가 최신 날짜로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게시글의 생성날짜가 동일한 것들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자료들을 oopy와 notion에 특성에 맞게 잘 살려서 게시했다. 사실 notion을 많이 써보지 않아서 처음에 어떻게 블로그를 꾸며야 할지 상당히 막막했다. 여러 블로그들을 참고하면서 어떤 형태가 잘 맞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어쨌든 나에게만 맞는 형태가 아닌 방문자들이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velog의 정렬 기능 + notion의 데이터베이스 활용

이 기능을 활용하면 velog 처럼 제목을 우측에서 볼 수 있고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제목에 대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다.
floatFirstTOC: right
YAML
복사

데이터베이스의 갤러리, 리스트 기능 활용

갤러리와 리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작성한 글을 시각적으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작업의 본질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notion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블로그를 꾸미기는 했지만 작업 대부분은 거의 노가다였고 하나하나 옮기고, 클릭하고, 복사하는 작업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운영하는 블로그 하나 쯤은 있어야 개발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개발자는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여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의 덕목은 꾸준함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꾸준히 배우고 기록을 남기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블로그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전문적인 내용과 다채로운 내용으로 블로그의 공간을 채워나갈 계획이다.